‘목연’4월 30일 불교회관에 개설
박용환 관장은 “목연갤러리는 불교 예술인과 불교 문화에 관심 있는 아마추어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작가들이 대중과 더 가까이,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아담하고 편안한 문예 전시관으로 가꾸겠다”면서 “동호인 모임이나 학생들의 시화전, 아마추어 작품 전시 등 누구에게나 목연갤러리의 문을 활짝 개방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대구 남구 불교회관 1층에 들어선 목연갤러리(관장 박용환)는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첫 초대전시회로 대구한의대 미술학과 김성삼 교수의 ‘민족혼 찾기 전’을 개최한다.
목연갤러리는 개관 초대전에 이어 禪 문인화전, 연꽃 그림 전시회 등 기획전을 갖는다. 이밖에도 각 불교대학에서 탱화나 선화 등을 배운 재가 불자들의 작품도 전시해 불교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053)651-0090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dolgore@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