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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따라 전하는 우리절 이야기

기자명 법보신문
설종보 씨 개인전

해운대 열린화랑서 18일까지

지역 특성이 그대로 담긴 사찰 풍경을 정겨운 느낌으로 표현하는 서양화가 설종보 씨의 작품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백두대간을 따라’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백두대간을 따라서 형성된 마을들과 그 속의 일상들을 이야기로 풀어낸 유화, 아크릴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월정사 전나무 길’,‘월정사의 밤’은 월정사 가는 길과 팔각구층석탑, 석조보살좌상을 표현한 작품이며 법주사에서는 팔성전〈사진〉과 이를 보는 사람들을 이색적으로 담아낸 ‘팔상전’과 ‘일주문 가는 길’을 표현했다. 이밖에 무주 진안 마이산 탑사와 은수사의 풍광, 가야산 해인사의 오후풍경을 담은 그림 등 백두대간에 위치한 한국의 고찰들과 지역의 일상을 통해 추억과 설레임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전시회는 5월 7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 열린화랑에서 열린다.

051)731-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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