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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스님 개인전 ‘시선’서 23일까지

기자명 법보신문

동승·나한도·탱화 등 50여점

호남대 사회교육원 고미술과 교수인 상봉 스님이 5월 12일 갤러리 ‘시선’에서 개인전 ‘송광무 그림전’을 열었다.

‘6천년의 꿈, 불화’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는 작품 50여점이 선보였다. 1층 전시실에는 동자승을 주제로 한 그림이 전시돼 있다. 동자승〈사진〉들의 순진무구한 눈망울이 산사정취와 잘 어우러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정화되는 느낌이다. 2층 전시실에는 가로 10m 세로 2m 크기의 ‘나한도’와 관음보살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3층 전시실에서는 그 동안 100여사찰에서 탱화를 그려 온 붓의 힘이 느껴지는 전통 괘불탱화를 선보이고 있다.

무형문화재 제3호 불교미술 예능 보유자 구봉 스님으로부터 사사 받은 상봉 스님은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도 전회를 열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전시회는 5월 23일까지 열린다. 02)732-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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