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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면 삶이 달라집니다”

기자명 법보신문

명상아루이仙 지도자 윤준영 씨

“수행을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것이 명상 아루이 선입니다. 종교적인 색은 전혀 띄지 않지만 아무래도 불교에서 말하는 수행에 기초한 것들이 대부분이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명상을 시작해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명상지도자의 길을 선택했다는 명상지도자 윤준영<사진·33>씨는 “명상지도자 대부분이 불교와 철학 등을 공부하고 명상하는 방법 대부분이 불교에 뼈대를 두고 있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윤씨는 “웰빙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는 종교는 불교가 단연 최고”라며 “외국인들도 이 곳에서 명상을 한 뒤에 불교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많이 있다”고 강조했다.

명상아루이의 ‘아루이’는 ‘샘물이 항상 샘솟는다는 뜻’으로 명상을 하면 지혜와 자비가 샘솟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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