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에 도선 스님…재가 대표자 동참
해인총림 불사 검토협의회는 지난 6월 25일 산중총회에서 결의한 해인사 제반불사에 대한 협의기구로 해인사 대중 29명과 재가단체 2∼3명이 포함된다.
해인총림 임회는 이날 협의회 의장에 해인총림 선덕 도선 스님을 선출하고 간사에 재무국장 현종, 지족암 적광, 도서관장 원창 스님을 각각 선출했다. 협의회는 향후 불교환경단체 및 재가신행단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간담회 등을 개최해 불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불사의 방향을 정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협의회 위원은 지도위원인 해인사 주지 세민 스님을 비롯해 도선, 원효, 원융, 무관, 종림, 원택, 현응, 여연, 향적, 도각, 종묵, 선각, 혜능, 적광, 진각, 현종, 현조, 심우, 원상, 도영, 광해, 경성, 원창, 성공, 원암, 원철, 효담 스님 등이다.
심정섭 기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