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번씩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잼버리는 아시아 청소년들이 모여 자신들의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대회로 불교스카우트지도자회의 불교관 개설은 이번이 세 번째다. 50개국 15,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불교스카우트지도자회는 단주와 연꽃 만들기, 108배와 예불 등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청소년 고민상담도 할 예정이다.
행사 기획을 맡은 김필연 총무는 “아시아태평양잼버리는 국내외 청소년 15,000명에게 불교를 소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우리의 불교를 알리는 국제적인 포교의 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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