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硏, 신입사원아카데미 ‘눈길’
지혜硏, 신입사원아카데미 ‘눈길’
  • 법보신문
  • 승인 2004.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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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직장’? 비난도 가슴으로 포용하라


‘웰빙’하면 ‘잘먹고 잘사는’,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는 스포츠, 음식 등 대부분 고급문화의 소비지향적인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웰빙의 진정한 의미는 혼자서만 잘먹고 잘사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정신적인 행복을 추구하며 자아를 찾자’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웰빙(well-being)일 것이다.

최근 이러한 의미에 걸맞게 ‘정신적인 웰빙의 삶을 살자’는 슬로건 아래 ‘자기경영’을 주제로하는 강좌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쩌면 급변하는 세상을 살고 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강좌일지도 모른다. ‘지혜찾기’는 그동안 시간에 끌려가 듯 하루하루 지친 삶을 살아온, 무감각해진 자신을 새롭게 변화하기 위한 강좌이기 때문이다.
지난 9월 11일,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지혜경영연구소(원장 손기원) 새출발학교 제 1기 신입사원 아카데미’에 신입사원 20여명이 모여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명상하고 토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신입사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딛는 그들에게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해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으로 손기원 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았다.
‘제 1회 신입사원아카데미’ 강의는 자기경영과 사고시스템의 혁신을 비롯해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 능력제고, 몸과 마음의 이해, 한마음 명상, 경청훈련, 고정관념의 틀 깨기, 새로운 생존의 법칙과 미래준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론적인 교육이 아닌 실제 사회생활을 하며 부딪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혜를 기르는 훈련 등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가한 입사 3개월 된 허경(24·신한은행)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롭게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웠다”며 “나도 할 수 있다, 더 높이 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흡족해했다

이번 신입사원 아카데미에서는 지속적인 자기혁신을 통해 기업의 성과에 효과적으로 공헌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문제해결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10년 후 자신과 회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비장한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강좌라는 평을 참가자들로부터 얻었다.
이밖에도 지혜경영연구소에서는 주부들을 위한 ‘주부자기경영 아카데미, 신혼부부 새출발 아카데미, 명상경영 아카데미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며 진정한 웰빙의 삶이 무엇인지 제시하고 있다.
www.onwisdom.com 02)766-9455
안문옥 기자 moono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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