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硏 손 기 원 대표이사
돈독한 신심을 바탕으로 강의하고 있는 지혜경영연구소 손기원(43·전법·사진) 대표이사는 공인 회계사로 17년 간 근무해오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만큼 정신적으로는 더욱 각박하고 피폐해지는 사회현상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과감하게 법인 회계사 대표자리를 버리고 연구소를 설립했다.
“주부, 학생, 경영인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현재보다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고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 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며 9월 새롭게 시작한 새출발학교 강좌가 성공적으로 출발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머지않아 지혜의 사회(Wisdom Society)가 올 것”이라는 손 대표는 “그 때를 대비해 우리는 자기경영을 통해 지식인을 넘어 지혜인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혜인으로의 지름길을 제시해 주는 새출발학교의 프로그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안문옥 기자 moono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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