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들고 떠나면 사찰답사 감동 두 배
각 사찰의 창건 유래와 그에 얽힌 설화와 풍부한 읽을 거리를 모았다. 일주문과 사천왕상을 시작으로 대웅전, 탱화, 석탑 등을 소개하며 각각의 조형미와 함께 그에 깃든 역사와 의미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칼러 사진을 뜸뿍 담았으며 순례자를 위해 사찰 안내도까지 상세하게 제시하는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우리사찰답사회는 앞으로도 문예마당을 통해 우리 나라의 주요 사찰 안내 책자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60여쪽의 얇은 책자여서 순례하며 갖고 다니기에는 아주 그만이다. 문예마당, 각권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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