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성보박물관 구축 위한 첫 세미나
사이버 성보박물관 구축 위한 첫 세미나
  • 법보신문
  • 승인 2004.10.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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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불전硏, ‘문화재∼’개최
문화재 컨텐츠 필요성 논의

성보 문화재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이른바 ‘사이버 성보박물관’ 구축을 위한 학술적 논의가 처음으로 시도된다.
동국대 전자불전연구소(소장 보광 스님)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성보문화재 콘텐츠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디지털시대를 맞이해 불교 성보문화재를 사이버 공간에 재현시켜 관람객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관람할 수 있는 사이버 성보박물관 구축을 위한 기존 연구 동향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불국사, 석굴암, 해인사 등에 소장돼 있는 성보 문화재를 어떻게 디지털 콘텐츠화해 불교 교육 및 불교 전파에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디지털 기술 전문가 및 문화, 예술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자불전연구소 소장 보광 스님은 “이번 세미나는 성보문화재의 어떤 내용을 어떻게 디지털 콘텐츠화해 포교 및 불교 교육에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국대 전자불전연구소 소장 보광 스님의 ‘성보문화재 콘테츠의 필요성’, 동국대 미술사학과 정우택 교수의 ‘불교미술 해설 문안의 재고’, 동국대 멀티미디어공학과 이용규 교수의 ‘불교문화 콘텐츠의 전공 교육과정’,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정보화사업 신지용 팀장의 ‘불교문화와 콘텐츠’, 숙명여대 박진호 강사의 ‘아프카니스탄 바미안 석굴의 디지털 복원’이라는 주제논문이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권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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