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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공조 통해 21C 한·일 공생 모색

기자명 법보신문
  • 교학
  • 입력 2004.11.03 09:00
  • 댓글 0

일본학硏, 국제심포지엄

정치, 경제, 종교 등 다양한 분야별 논의를 통해 21세기 한·일 양국의 상생을 모색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동국대 일본학연구소(소장 홍윤식 교수)는 10월 30일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21세기 한·일 간의 상생(공생)을 위한 제문제’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자국의 실리주의가 우선시 되고 있는 요즘 한·일 양국 간의 정치, 경제,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조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가지상주의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상호 보완을 통한 국제적 협력을 이루자는데 참가한 학자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윤여준 전 국회의원이 ‘화해상생의 정치를 찾아서-동아시아의 정치가치의 연대적 기반에 대한 탐구’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했으며 동국대 고영섭 교수가 ‘일본 불교 연구에서 한국불교 인식의 문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 일본 규슈대 호리에 야스히로 교수의 ‘글로벌화 속의 일본 경제’라는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권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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