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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 예상문제

기자명 법보신문
문제1) 초기불교교단은 네 종류의 그룹(四衆)으로 구성되었으며 이것을 상가라 한다. 그러나 특수한 경우 미성년자 그룹까지 포함하여 七衆까지 포함하는데 다음중 七衆에 속하는 것은?
① 비구 ② 비구니 ③ 사미니 ④ 우바새


문제2) 부처님 열반직 후 마하가섭을 상수로 하여 오백장로들이 왕사성 칠엽굴에서 집회를 열고 부처님 말씀을 암송에 의하여 편집하였다. 이때 편찬된 것은 경.율.론 중 어느 것인가?
① 경 ② 율 ③ 경과 율 ④ 경과 율과 논

문제3) 제 2결집은 부처님이 열반하신 약 백년후 베살리에서 일어났는데 2차결집에 대한 설명이 아닌 것은?
① 베살리에서 밧지족 출신 비구들이 십사(十事)를 주장한 계기가 되었다.
② 제 2차결집은 철학적인 주제 즉 성자의 불완전성의 지적에 대한 문제였다.
③ 제 2차결집은 주로 계율에 관한 문제들이었다.
④ 제 2차결집은 장로파 비구들이 십사(十事 )를 비법으로 선언한다.

문제4) 부처님 출현의 사상적 의의로 맞지 않는 것은?
① 중도 ② 평등주의 ③ 휴머니즘의 전통 ④ 권위주의

문제5) 아쇼카대왕시 인도의 변경지역에 포교사를 파견하여 불교를 전파하였다고 한다. 이때 인도 각지와 국외의 여러지역으로 불교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상좌부 불교가 일어나는 스리랑카에 파견되었던 전도자는 ?
① 마힌다 ② 소나 ③ 카사파고타 ④ 마하아데바

문제6)교단의 근본분열은 북전자료에 의하면 대천(마하데바)이 주장하는 오사(五事)에 관한 것으로 이것은 깨달음을 얻은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에 대한 지적인가?
① 수다원 ② 사다함 ③ 아나함 ④ 아라한

문제7) 제1 제2 결집은 불교교단의 근본분열이 있기전의 일임에 비해 제3결집은 후기의 전승에 의한다. 장로 목갈리풋다를 주축으로 불교교단의 비정통설자를 배척하는 결집이 이루어지는 때는 ?
① 아쇼카왕 ② 메난드로스왕 ③ 카니시카왕 ④ 프샤미트라왕

문제8) 불교교단의 근본분열이후 20여개 부파로 다시 분파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세력을 가졌던 교파는?
① 설일체유부 ② 경량부 ③ 일설부 ④ 정량부

문제9) 마우리야왕조는 아쇼카대왕이 서거한후 급속히 쇠퇴하였다. 이후 인도문화와 희랍문화가 활발히 교류하였는데 이것을 헬레니즘이라 한다. 인도 서북지방인 야바나 출신의 희랍인왕 페난드로스와 불교학승 나가세나(나선비구)장로와의 불교교리의 문답을 내용으로 한 경전은?

문제10) 불멸후 100년쯤에 밧지족이 십사(十事)을 거론하면서 불교교단은 전통적 보수파인 ( )와 진보적인 자유학풍의 ( )로 나뉘어지면서 20개 부파가 생겨나게 되었다. ( )안에 들어갈 말은 ?



해답)
1) 3 2) 3 3) 2 4) 4 5) 1 6) 4 7) 1
8) 1 9) 나선비구경(밀린다왕문경) 10) 상좌부, 대중부



해설편)
문1) 상가는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사부중으로 구성되고 미성년자 그룹은 사미(20세미만 남자), 사미니(20세 미만 여자), 식차마나(비구니의 구족계를 받기 직전의 여자)를 포함하여 7중(七衆)이라고 한다.

문2) 경(부처님의 언행을 집성), 율(불교도들이 지켜야할 계율), 논(경과 율에 대한 주석서)은 제1차 결집시는 경과 율이 결집된다. 논을 기원 이후가 된다.

문3) 제2차 결집은 주로 계율에 관한 문제로 십사(十事)의 내용중 가장 중요한 내용은 소금비축, 화폐의 소지문제에 관한 것이 주로 거론되었다.

문4) 부처님은 자신을 <진리>로 자처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진리를 가리키는 자>라고 했다. 이것은 그 자신 신격화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는 뜻이다. 즉 후기 불교전통에 있어서 권위주의적 우상화를 방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문5) 아쇼카대왕은 상좌부 불교가 전개되는 스리랑카에는 마힌다를 보낸다.

문6) 아라한의 깨달음의 경지에 대한 의혹을 대천비구(마하데바)를 제시한다.

문7) 야쇼카왕은 불교교단에 대해 많은 공양을 베풀었는데 6만의 외도가 불교교단에 침투하여 교단의 타락상이 극도에 달했으므로 이를 정화하기 위해 제3결집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 내용은 남전과 북전의 전하는바와 내용은 조금씩 다르다.

문8) 근본분열이후 가장 큰 교단은 상좌부 계통의 설일체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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