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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까지』

기자명 법보신문
  • 불서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노비 3대의 애환과 중생제도

국제신문 1억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된 소설이다. 전북 완주의 농촌 마을을 무대로 3대에 걸친 노비 집안을 통해서 반상(班常)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가족 서사소설.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말이 소설 전편에 녹아 있다.

봉건적 신분제도의 질곡 속에서 어둠을 헤쳐나가는 하층민의 욕망과 몸부림, 시공을 초월한 불교진리를 통해서 분노와 원한 속에 놓인 중생을 제도해 나가려는 젊은 승가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 각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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