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교사 예상문제 824호

기자명 법보신문
1. 고려중기 이후 간화선 가운데에서도 특히 무자공안이 크게 유행했다. 한국선가에서 제1 공안이 된 ‘無’자 화두를 통해 오도하고자 하는 선수행의 병통을 10가지로 지적한 스님은?
① 일연 스님 ② 지눌 스님 ③ 혜심 스님 ④ 부암화상

2. 고려시대 운묵 스님은 석존의 일대기를 저술한다. 상권은 부처님의 탄생에서 열반까지를, 하권은 불법의 전래와 말법시대에 불교인들의 수행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무엇인가?
① 불소행찬 ② 석가여래 행적송
③ 불본행집 ④ 과거현재인과송

3. 고려중기 이후 간화선에서 말하는 공안을 참구하는 것이 크게 유행한다. 이러한 선사상 가운데 당시 특색이었던 ‘무심무념의 선’을 강조하며 고려후기에 새로운 선풍을 일구었던 스님은?
① 백운화상 ② 충지 스님 ③ 일연 스님 ④ 운묵 스님

4. 태고 보우 스님은 고려말 불교계를 대표하는 스님이며 오늘날까지 한국 조계종의 중흥조로서 크게 추앙되고 있다. 보우 스님은 중국 선종의 5가7종 가운데 어느 맥을 계승한 것인가?
① 임제종 ② 위앙종 ③ 운문종 ④ 법안종

5. 태고 보우 스님의 수행은 화두를 참구하는 선수행인데 수행 과정 중 참구했던 화두 가운데 문도를 지도함에 있어 즐겨 사용한 화두는?
① 만법귀일 ② 무(無)
③ 부모미생전 본래면목 ④ 끽다거

6. 고려말 왕사의 한분으로 원나라 지공화상 밑에서 공부하였으며 불교계의 통합과 정화에 힘쓰면서 양주 회암사를 크게 중창하고, 여주 신륵사에서 열반한 스님은?
① 오광화상 ② 몽산화상 ③ 나옹화상 ④ 평산화상

7. 고려말 불교의 현실을 비판하며 일체의 타협을 거부하고, 신진 사대부들과 조선왕조 개창에 참여했던 스님은?
① 신돈 스님 ② 혜명 스님 ③ 법장 스님 ④ 무학대사

8. 고려말의 불교계를 설명한 것이다. 이 내용 중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맞지 않는 것은?
① 무인집권기에 수선사, 백련사 등 신앙결사로 나타난 불교계의 자각운동은 원간 섭기에 이르러 더 이상의 발전을 보지 못하고 후퇴했다.
② 선불교는 교학이론을 근본적인 면에서 발전시키지 못한 채 초논리적, 추상적 가치관의 실천을 강조하는 방법으로 사회변화에 대응했다.
③ 고려 불교계는 대체로 체제 타협적이고 귀족적인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면서 일반 서민대중과는 거리가 있었다.
④ 고려 불교계는 사원의 경제적 폐단, 종파간 갈등, 승려의 질적 저하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제거하였다.

9. 고려시대 백운화상이 지은 이 책은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로 인쇄 되었으며, 독일의‘구텐베르그’보다 70년을 앞섰다.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는 이 책은 역대 불조사들의 게, 송, 찬, 가, 명, 서, 법어, 문답 중 선의 요체를 깨닫는데 필요한 것만을 수록했다. 이 책은?


10. 고려시대 혜심 스님이 편찬 간행한 30권의 선문공안집으로 제1권은 석가모니불을, 제2권은 석가모니 제자들을, 제3권은 불경에서의 주제와 조사에 대해, 제4권은 육조 혜능부터 혜총국사를, 제5권은 중국 5가7종의 고승들의 것을 1125칙으로 모은 이 책은 우리나라 찬술의 선적 가운데 최고의 것을 평가된다. 이 책은?


문제제공) 한국불교교육단체 연합회

* 해답은 로그인 후 'PDF보기'(각 해당호 22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