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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선다도 시연 성황

기자명 법보신문
<사진설명>프랑크푸르트시립공예박물관에서 선다도를 관람하는 외국인들.사진제공=(사)초의차명상원장 지장 스님

초의차문화연구원 이사장 여연 스님과 사단법인 초의차명상원 원장 지장 스님은 지난 10월 19일과 20일, 22일 3일동안 ‘선다도 시연 체험’을 열어 한국의 차, 특히 불교의 차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거행했다.

KOGAF와 프랑크푸르트시립공예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부대 행사로 프랑크푸르트 시립공예미술관에서 열렸으며 외국인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안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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