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대학원-동산반야회 서명나서
동산반야회(회장 김재일)와 동국대 불교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법해 스님)는 최근 “카투사에 군법사 파견을 추진키로 하고 6월 27일까지 불교계의 서명을 받아 국방위원인 민주당 한화갑 의원과 연등회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산반야회 김재일 회장은 “카투사는 영어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등 군에서도 가장 엘리트 군인들만 모여 있는 곳”이라며 이곳에 군법사가 파견된다면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연등회 이상곤 사무국장은 “소속 의원들의 공의를 모아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h@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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