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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회향의 밤

기자명 법보신문

“공존-상생하는 세상 만들자”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은 12월 12일 오후 5시 성북구 빅토리아 호텔에서 2005년 회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진각복지재단 산하 시설 종사자 및 후원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향의 밤 행사에서 대표이사 회정 정사(진각종 통리원장)는 “진각복지재단이 꿈꾸는 세상은 모든 존재들이 상호 공경하고 조화하는 만다라 세상”이라고 복지재단 운영 기조를 밝히고 “공존과 상생을 꾀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종사자들의 정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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