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문인협회, 시 홍신선- 평론 김인환- 시조 윤금초 각각 선정
현대불교문인협회는 2월 17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소설부문에 조정래 소설가를 비롯, 시 부문에 홍신선(시인, 동국대문예창작과 교수), 평론부문에 김인환(평론가, 고려대 국문과 교수) 씨를 선정하고 2006년 시조의 해를 기념해 시조부문에 윤금초(시조시인) 씨를 특별수상자로 선정했다.
제11회 현대불교문학상 심사는 시인 신경림 씨를 심사위원장으로 홍기삼(문학평론가, 동국대), 오세영(시인, 서울대), 권영민(문학평론가, 서울대), 최동호(시인, 고려대), 탁연 스님(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수완 스님(현대불교문인협회 회장) 등이 심사를 맡았다.
시상식은 4월 2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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