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법회에 이어 진행된 식목행사에서는 주지 원혜 스님과 사중 스님들을 비롯해 신도 500여 명이 자율적으로 동참한 가운데 봉은사 측에서 준비한 사철나무, 회향목 등 2000여 그루의 묘목을 봉은사 경내 곳곳에 심어 푸른 사찰 가꾸기에 동참했다.
주지 원혜 스님도 해수관음상 뒤로 왕벚나무 두 그루를 심으며 아름다운 도심 사찰 봉은사를 기원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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