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요양시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영주 보현마을(원장 정업·사진)이 3월 개원을 앞두고 무료 입소자를 모집한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에 위치한 보현마을은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주거를 비롯해 보호, 양육, 상담, 의료 등 재활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생활시설이다.
입소 정원은 52명이며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1급 중증장애인이어야 한다. 또 수급자가 아니어도 부양의무자가 없는 장애인은 입소가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
054)635-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