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야에게 어떤 스님이 물었다.
“어떤 것이 불법의 대의입니까?”
선사가 대답하였다.
“여기서 성(城) 안의 7리(里)니라.”
스님이 다시 물었다.
“학인이 잘 모르겠습니다.”
선사가 말했다.
“절대로 강에 내려가서 목욕을 해서는 안 되느니라.”
낭야에게 어떤 스님이 물었다.
“어떤 것이 불법의 대의입니까?”
선사가 대답하였다.
“여기서 성(城) 안의 7리(里)니라.”
스님이 다시 물었다.
“학인이 잘 모르겠습니다.”
선사가 말했다.
“절대로 강에 내려가서 목욕을 해서는 안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