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그대로가 부처다.
위로는 모든 부처님으로부터
아래로는 꿈틀거리는
벌레에 이르기까지
다 부처의 성품이 있으니
마음의 본체는 한 가지이다.
그러므로 보리달마께서
서쪽에서 오시어
오직 일심의 법만 전하셨으며
일체 중생이 본래 부처님임을
바로 들어 보여주셨다.
그것은 수행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지금 그대의 마음을 돌이켜
자신의 본성을 볼 일이지
특별히 다른 것을 구할 것이 없다.
황벽 선사의 완릉록
마음 그대로가 부처다.
위로는 모든 부처님으로부터
아래로는 꿈틀거리는
벌레에 이르기까지
다 부처의 성품이 있으니
마음의 본체는 한 가지이다.
그러므로 보리달마께서
서쪽에서 오시어
오직 일심의 법만 전하셨으며
일체 중생이 본래 부처님임을
바로 들어 보여주셨다.
그것은 수행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지금 그대의 마음을 돌이켜
자신의 본성을 볼 일이지
특별히 다른 것을 구할 것이 없다.
황벽 선사의 완릉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