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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꼭두각시

기자명 법보신문

자세를 단단히 하고
앉아 선정에 들며
경계를 거두어들이고
마음을 안정시켜 관하는 것은
마치 나무로 만든 꼭두각시가
도를 닦는 것과 같으니
어느 세월에 피안에
도달할 수가 있겠는가.

斂容入定坐禪
(염용입정좌선)

攝境安心覺觀
(섭경안심각관)

機關木人修道
(기관목인수도)

何時得達彼岸
(하시득달피안)
 
- 보공(寶公) 화상 대승찬(大乘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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