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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선원, 참선방 개설

기자명 법보신문
  • 선정
  • 입력 2007.12.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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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참선수행 도량을 기치로 무각 스님이 2002년 9월 개원한 공생선원이 동안거를 맞아 재가불자들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별도의 참선방을 개설했다.

공생선원은 강의와 법회 그리고 지역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언제나 개방된 참선 공간 속에 수행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스님과 함께 담선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공생선원 동안거 선원은 오전 6시 10분부터 50분 수행, 10분 방선 형식으로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심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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