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최초 불교계 노인요양시설 개원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8.09.26 14:30
  • 댓글 0

정혜사 상락정토마을, 27일 개원식 봉행

전북지역 최초의 불교전문실버타운이 문을 열었다.

전주 정혜사는 경내에 불교양로시설 상락정토마을(원장 지각)을 설립, 9월 27일 오후 2시 개원식을 봉행했다. 상락정토마을은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자택에서 가족들이 봉양하기 곤란한 처지의 노인을 위한 입소시설이다.
시설은 교통이 편리하고 정혜사와 인접해 있어 사찰에서 기도와 수행 등 종교 활동이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전주 완산구 효자동 1가에 위치한 대지 4582㎡에 연면적 1471㎡의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다. 상락정토마을은 입소노인들을 위해 생활지도 상담 및 안전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촉탁의사와 간호사의 의료 간호 서비스, 외래 병원 진료, 건강검진, 물리치료, 한방진료 뿐 아니라 요가, 국선도, 말벗 서비스와 전문가 상담 등 신체, 정신적 건강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특히 공연관광, 효도관광, 온천나들이, 경로잔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입소노인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063)286-2020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