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세 종교가 뜻을 모아 종교를 떠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화계사(주지 수경)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한신대 운동장에서 송암교회, 수유 1동 성당과 공동으로 ‘제 9회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 사랑의 大바자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각기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세 종교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다. 바자회에서는 우리 농산물과 생필품 뿐 아니라 다양한 먹을거리도 판매, 그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보시할 예정이다.
02)902-2663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1일 한신대 운동장서…올해 9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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