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오 스님의 근심을 더는 108 백련요리]27.연근유부초밥
[선오 스님의 근심을 더는 108 백련요리]27.연근유부초밥
  • 법보신문
  • 승인 2009.03.17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악행의 과보가 즉시 나타나지 않는 것은
금방 짜낸 우유가 엉키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엉키듯이
어리석은 이의 과보도 시간에 따라 점점 다가온다.
마치 잿속에 숫불이 타는 것처럼.
 -법구경-

재료 상식
연근에는 미네랄이 풍부한데 미네랄중의 절반이 칼륨이다. 연근100g중 470㎎을 차지하는 칼륨은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유부는 두부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긴 식품으로 콩 1㎏로 유부 1㎏을 만든다. 기름 함유량이 약 30% 정도,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을 약 20%나 함유하고 있어 영양면에서 우수한 식품이다. 유부를 사용하는 요리는 많으나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기름기를 빼내야 한다. 기름기를 뺄 때는 뜨거운 물을 붓지만 초밥용은 삶아서 기름을 뺀다.

재 료
밥 3공기, 연근 50g, 유부 10개, 표고버섯 20g, 당근 30g, 오이 30g,
홍·청피망 각 1개씩, 통깨 1큰술, 소금 1작은술, 식초 1큰술, 참기
름 1큰술, 들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1큰술

만드는 방법
1.쌀과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식초 설탕 소금으로 간을 해 밥을 짓는다. 2.연근과 재료들을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표고는 불려서 물기를 짜준다. 3.연근, 당근, 피망은 다져서 들기름에 소금을 넣고, 표고는 간장 들기름에 볶고, 오이는 소금과 식초에 절여서 물기를 꼭 짜서 생으로 준비한다. 4.유부를 삶아서 기름기를 빼고 삼각으로 잘라 진간장과 설탕 참기름을 넣고 살짝 볶는다. 5.밥에 재료들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뭉쳐 한큰술씩 유부에 채운다. 6. 예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낸다.

유의사항
ㆍ모든 재료는 신선하고 좋은 것을 준비한다.
ㆍ밥을 질게 하지 않는다.
ㆍ연근과 야채는 같은 크기로 잘게 다진다.
ㆍ재료의 특성에 맡게 잘 익도록 볶는다.

조리포인트
ㆍ밥의 간을 잘 맞춰서 고슬고슬 하게 짓는다.
ㆍ유부초밥의 새콤달콤한 맛과 야채들의 아삭한 맛이 조화롭게 만든다.
ㆍ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만든다.
ㆍ재료의 색이 선명하게 살아나도록 조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