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불교계가 신종플루 확산 저지를 기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말레이시아의 불교 평의회와 구아닌 세계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운동협회 등은 공동으로 롭슨하이츠에 위치하고 있는 딘허우 사찰에서 10월 18일 말레이시아 국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했다.
이 법회를 주관한 말레이시아 불교평의회 의장 리우 팀 쑨은 “모든 말레이시아 국민의 안녕뿐 아니라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밝혔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