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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불교성지 개발 박차

기자명 법보신문
  • 해외
  • 입력 2010.02.09 12:15
  • 댓글 0

국제회의·역사 재조명 활발

인도가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불교성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 북서부 지역에 위치한 구자라트주 바도다라에서는 1월 16일부터 사흘간 국제불교회의를 개최하고 구자라트 주의 불교유적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구자라트주지사인 나랜드라 모디는 구자라트 주가 오랜 불교역사를 지닌 지역임을 강조하며 “구자라트 지역의 불교역사를 재조명하고 유적을 연구해 인도의 새로운 불교성지로 개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인도철도관광주식회사도 최근 남인도 최대의 항구도시인 첸나이에서 출발하는 불교성지순례 특별 열차 운행을 시작했다. 이밖에도 나란다 불교대학 복원을 위한 국제회의 개최 등 불교유적지를 개발해 더 많은 순례객을 유치하려는 인도정부의 노력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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