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문화학회가 주최하고 전남대 종교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춘계학술대회가 5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남대 인문대 1호관 113 학술회의실에서 열린다.
‘화합과 상생의 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선 △정산종사의 화합정신(김영훈 영산선학대 교수) △이슬람: 대립과 폭력의 종교인가(서정민 외국어대 교수) △예수 죽음에 대한 신화론적 해석과 상생의 길(정성화 백석대 교수) △불교에서 보는 조화와 상생(김도공 원광대 교수) 등 논문이 발표된다.
논평은 조윤호 전남대 교수, 바수 무쿨 유네스코 국제교류담당 이사, 조인선 전남대 교수, 김영태 전남대 명예교수 등이 맡는다. 062)530-3910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