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상연구원(원장 보광)은 최근 「대각사상」 제13집을 펴냈다.
이번 호에는 △식민지(1910~1945)시대의 불교와 국가권력(김광식) △선수행의 대중화에 대한 일고-용성선사를 중심으로(정수 스님) △성준선사의 생애와 사상(적멸 스님) △일제강점기 신상완의 독립운동(한동민) △범해각안의 다시(茶詩) 연구(박동춘) △25방편의 지계(持戒)와 지관수행에 관한 고찰(혜명 스님) △인터넷 포교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김민희) △연기와 오온 명상수행을 통한 주의력과 수용능력 향상에 관한 연구(김말환) 등 논문이 수록돼 있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