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불자로서의 긍지를 확인하고 실천하는 장’, ‘현대사회의 문제를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함양하는 장’ 등 두 제목을 이번 행사의 주제로 잡았다“는 이 회장은 ”현재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언론사 세무조사와 통일 문제에 대해 부처님의 지혜를 바탕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는 방안들도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각 지부별로 문화 공연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행사가 한달 이나 남아있기 때문에 신청이 많이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대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이벤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 회장은 “환경과 통일에 대한 퍼포먼스나, 혹은 풍물이나 연극 같은 각종 공연도 풍성하게 열리게 될 것”이라며 “지역불교 발전과 지역문화의 활성화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h@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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