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나기자단, '연합법회' 결의
2003년 한해동안 인터넷 기자로 활동할 2기 청소년 기자단은 이날 포럼에서 향후 취재활동과 자료 수집 및 홈페이지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청소년 기자단 단장 박홍렬 학생(동대부고 2)은 '이번 학기부터 서울경기지역 오프라인 모임을 만들고, 각 학교 법당을 이용해 연합법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제2기 청소년 기자단은 겨울 방학동안 수차례에 걸쳐 자체적인 모임을 가지며, 청소년 네트워크 형성과 서울 경기지역 파라미타 학생들간의 모임 활성화를 논의해왔다.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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