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가지도자 메시지] 공무원불자연합회 하복동 회장

기자명 법보신문

국민의 뜻 담는 불자 공무원 되길

▲하복동 회장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회원님을 비롯한 모든 불자님의 가정과 직장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아시안게임에서도 원정 사상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는 등 우리 민족의 저력을 세계만방에 떨친 한 해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공무원불자연합회도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기념전시회 ‘운산개현(雲散皆現)’과 기념법회 등을 통하여 공무원 불자 회원 간의 단합을 다지고 앞날의 발전을 다짐하였습니다.


새해에는 불자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여수전기(如水傳器) 즉, 마치 물을 다른 그릇에 옮겨 담는 것과 같이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모시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일류가 내일은 삼류가 될 수 있습니다. 한 부분의 좋은 변화는 다른 많은 부분의 좋은 변화를 유도합니다. 새해에는 부처님의 지혜와 가피로 우리나라와 사회에 더욱 발전적 변화가 있도록 우리 불자들이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