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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 김애주 원장

기자명 법보신문
  • 새해특집
  • 입력 2011.03.30 15:59
  • 수정 2011.05.17 16:36
  • 댓글 0

모성과 포용력으로 21세기 주도

▲김애주 원장

미래의 사회는 ‘여성과 명상’에 큰 가치를 부여할 것이라고 어느 종교지도자가 예견한 바 있습니다.

 

여성의 모성과 포용력 그리고 명상을 통한 물질계를 움직이는 근본 마음 에너지의 활용이 21세기를 주도해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성 불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의 동력인 ‘림포체(티베트어로 보석이라고 합니다)’입니다.

 

앞으로 부처님의 법을 새 시대에 맞게 전파하는 데 주역이 되어 주십시오. 저도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힘껏 심부름을 하겠습니다.
새해에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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