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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통리원장 지성 정사

기자명 법보신문
  • 새해특집
  • 입력 2011.03.31 09:49
  • 수정 2011.05.17 17:39
  • 댓글 0

“합심·단합으로 불교발전 이룰 것”

▲총지종 통리원장 지성 정사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불자 여러분의 가정 가정에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서원합니다.


올해는 정통밀교 총지종의 대광명을 이 땅에 드리우고자 개산한지 4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간난신고를 중생구제와 불국정토의 건설이라는 대원에 의지하여 합심과 단결로써 헤쳐 오면서, 흔들림 없는 종지로 오늘의 우리 총지종이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올 한해 총지종은 과거의 집착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종단중흥의 기치를 높이 들어, 제2의 창종정신으로 종단의 발전과 이 땅의 불교발전을 위하여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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