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문화재급 日사찰 운영난에 매물로 전락
미국 문화재급 日사찰 운영난에 매물로 전락
  • 법보신문
  • 승인 2011.08.09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프레스노에 위치한 문화재급 사찰이 운영난을 거듭하다 결국 부동산 시장의 매물로 전락했다.


‘프레스노 베츠 템플’로 불리는 이 사찰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지역문화재로, 이 지역 일본 이민사회의 구심점이 돼 왔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며 사찰이 위치한 지역이 낙후돼 일본인들 대부분이 떠나자, 사찰 신도 역시 급감했다.

사찰운영위원회 측은 이에 따라 사찰의 이전을 결정하고 1100만달러에 사찰건물을 매물로 내놨다. 시 당국은 지역 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사찰의 매각과 이전에는 반대하면서도 별다른 지원 계획은 내놓지 않고 있어 사찰의 운명은 불투명한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