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승이자 지도자였던 시대의 어른 ▲1963년 법보강원 졸업 기념사진. 앞줄 우측 두 번째가 당시 강주였던 지관 스님이다. ▲1957년 해인사 시절의 지관 스님. 사진을 보관해 놓은 앨범에는 ‘植木타가(나무를 심다가) 손가락을 다쳐 치료를 받고 오다가 一柱門 앞에서’라고 적혀 있다. 우측 사진은 해인사 법보강원 강주 시절의 지관 스님. ▲지관 스님은 2005년 11월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에 취임했다. 스님은 안정과 화합, 수행 풍토 진작을 기조로 종단을 이끌며 화합의 시대를 열어나갔다.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우리 사회 그늘진 곳의 외로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적극 나섰다. 사진은 2009년 서울 부암동의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지관 스님. ▲지관 스님은 매년 부처님오실날을 앞두고 열리는 연등축제 거리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근한 이웃집 할아버지와 같은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갔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명을 직접 쓰기도 한 지관 스님은 2010년 5월 봉하마을을 방문,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2007년 10월 평양을 방문한 지관 스님은 남북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종교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진은 북측에서 마련한 환영행사에서 고 김정일 위원장과 인사하는 지관 스님.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963년 법보강원 졸업 기념사진. 앞줄 우측 두 번째가 당시 강주였던 지관 스님이다. ▲1957년 해인사 시절의 지관 스님. 사진을 보관해 놓은 앨범에는 ‘植木타가(나무를 심다가) 손가락을 다쳐 치료를 받고 오다가 一柱門 앞에서’라고 적혀 있다. 우측 사진은 해인사 법보강원 강주 시절의 지관 스님. ▲지관 스님은 2005년 11월 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에 취임했다. 스님은 안정과 화합, 수행 풍토 진작을 기조로 종단을 이끌며 화합의 시대를 열어나갔다.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우리 사회 그늘진 곳의 외로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적극 나섰다. 사진은 2009년 서울 부암동의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지관 스님. ▲지관 스님은 매년 부처님오실날을 앞두고 열리는 연등축제 거리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근한 이웃집 할아버지와 같은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갔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명을 직접 쓰기도 한 지관 스님은 2010년 5월 봉하마을을 방문,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2007년 10월 평양을 방문한 지관 스님은 남북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종교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진은 북측에서 마련한 환영행사에서 고 김정일 위원장과 인사하는 지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