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참가…명상 등 체험
 | ▲ 미국 조지아대 재학생 18명이 3월13~15일 2박3일 일정으로 청도 운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조지아대는 2002년부터 격년으로 성적 우수 학생들을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문사 템플스테이에 참가시키고 있다. 학생들은 3월13일 운문사에 도착, 저녁예불을 시작으로 합장 및 절하는 법, 발우공양 등 절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배웠다. 또 새벽예불을 비롯해 108배와 명상, 다도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다라 그리기, 연꽃 만들기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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