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 스님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그칠 줄 알면 위태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장구할 것이다.

즉, 재물과 권력 명성을 많이 쌓을수록 더욱 허망하다는 것입이다.

늘 초발심을 생각하면서, 하늘과 땅에 비추어 보아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일이라면 비록 어렵고 실패할 일이라도 용감하게 추진해야 합니다.

가시밭을 걷고 칼날 위에 서는데서 내가 지금 정의를 위하여 싸운다는 통쾌한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