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학회는 7월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MG타워 3층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시아와 만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는 △한용운의 불교개혁 사상과 동아시아(김광식 동국대 연구교수) △이동인과 만해-근대불교의 개화와 유신(한상길 동국대 교수) △한용운과 세노오 기로의 불교혁신사상 비교연구(원영상 원광대 교수) △민족 또는 ‘님’을 통한 공동체의 구상-중·한 근대화의 선구자 양계초와 한용운의 비교(김성옥 중국 사회과학원 교수) △만해와 태허-철학적 삶과 종교적 삶(고영섭 동국대 교수) △그나난다와 만해-개혁사상을 중심으로(송위지 성원불교대 교수) △다르마 팔라와 만해(방영준 성신여대 교수) 등 논문이 발표된다. 02)739-5781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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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right><B><FONT color=gray>[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FONT></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