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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극락암(선원장 명정 스님)은 11월23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경봉 선사의 수행과 일상의 모습을 생생히 담은 사진집인 ‘삼소굴 향성’의 출판기념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조계종 전 포교원장 혜총 스님과 전 교육원장 무비, 통도사 극락암 선원장 명정 스님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 경봉 큰스님의 열반 30주기와 탄신 120주기를 기념해 제작된 ‘삼소굴 향성’의 출판을 축하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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