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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손연재·이용대, 행복바라미 홍보대사로

  • 교계
  • 입력 2013.03.18 16:21
  • 수정 2013.03.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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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좋은날, 21일 프레스센터서 위촉

 

▲ 양학선                                                         ▲ 이용대

 

 

양학선, 신아람, 손연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민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했던 체육인들이 사회공헌 공동모금캠페인 ‘행복바라미’ 홍보대사로 나선다.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은 “3월2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센터크럽에서 사회공헌기금마련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처님오신날 봉축기간에 국민들의 온정을 모으는 ‘행복바라미 모금캠페인’ 홍보대사에는 세계대회에 참가해 불자 체육인으로서 온 국민에게 감동을 안겼던 선수들이 다수 참여한다. 양학선(체조) 선수를 비롯해 신아람, 김지연(이상 펜싱), 진종오, 김장미(이상 사격), 주현정, 최현주(이상 양궁), 김현우(레슬링), 이용대(배드민턴), 손연재(체조) 선수 등이 ‘행복바라미’ 홍보대사로 동참할 예정이다.

 

행복바라미는 ‘행복바라미와 함께하는 날마다좋은날’을 슬로건으로 기부문화 확산 및 불교의 사회공헌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서울 및 전국 16개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모금액 15~50억원을 목표로 전국의 시청 앞이나 대형서점, 백화점, 중앙거리,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108개소에 교통카드 단말기 결제시스템이 포함된 총 138개의 모금함을 설치한다. 또 ARS와 후원계좌를 개설, 국민들이 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창구를 연다.

 

캠페인은 4월28일 광화문 및 청계천광장에서 개최하는 알림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알림식은 KBS 특별생방송으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어 청계천 소라광장 등에서 4월28일~5월11일 문화행사를 여는 캠페인은 5월12일 광화문 및 청계천광장에서 모금 내역과 그간의 활동을 발표하는 이음식으로 막을 내린다.

 

날마다좋은날은 “행복바라미 사회공헌사업은 도움이 절실한 겨울철 소외이웃에게 남김없이 성금을 전하는 전국 단위 캠페인”이라며 “그간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하며 체육인으로서 각종 세계대회를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선물했던 선수들이 ‘행복바라미’로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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