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불교합창단이 펼치는 자비의 음성공양
13개 불교합창단이 펼치는 자비의 음성공양
  • 주영미 기자
  • 승인 2013.12.11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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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12일, 시민회관서 합창제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는 올 합창제의 후원금을 부산시청 아동복지센터로 회향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부산불교합창제.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가 올해 처음으로 경연 형식을 도입해 자비의 송년 음악회를 펼친다.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김윤순)는 12월12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13 부산불교합창제’를 개최한다. ‘생명, 사랑, 나눔, 보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부산지역 13개 불교합창단이 각각 찬불가와 자유곡 한 곡 씩을 선보이면서 릴레이로 무대를 이어나간다. 음악회의 엄격한 심사를 위해 타 지역 불교합창단 전문지휘자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공정성도 더했다. 이에 출전하는 각 합창단에서도 3개월 전부터 추가 연습 일정을 잡을 만큼 공연 준비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행사에서는 각 합창단에서 5명씩 70여 명이 함께하는 음성공양도 특별 무대로 마련된다.


음악회가 열리는 공연 당일에는 후원금 모금이 진행된다. 이 기금은 부산시청 아동복지센터로 회향될 예정이다.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는 해마다 송년 음악회의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 나눔의 성금으로 전달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행사장에서 모금된 400만 원을 부산시청을 통해 이웃돕기로 회향한 바 있다.


김윤순 회장은 “보다 다채롭게, 열정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경연 형식을 도입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051)867-0501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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