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자가수회(회장 나운하)가 12월23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회관 문화공연장에서 ‘대한불자가수회 창립23주년 기념법회 및 축하공연’을 갖는다. 196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로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에는 금사향, 명국환 등 10여명의 원로가수와 100여명의 불자가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 법회를 갖고 원로가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금일봉을 전달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참석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나운하 대한불자가수회 회장은 “포교의 대한불자가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불자가수회는 소년소녀 가장돕기 일일찻집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은호 인턴기자
수도권 직할=허광무 지사장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