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술·게임 등 문화 콘텐츠 5편 선정
불교학술·게임 등 문화 콘텐츠 5편 선정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3.12.20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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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불교문화상 당선작
동국대, 18일 결과 발표
“작품 수준 높아져”평가

 

 

▲4회 대원불교문화상 기획부문 수상작인 ‘달려라, 탱!’.

 

 

신라 법화사상사 등 학술저서부터 게임, 시나리오까지 불교 문화콘텐츠 작품 5편이 대원불교문화상으로 선정됐다.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원장 이종대)은 12월18일 기자간담회에서 “학술저서, 논문, 기획, 시나리오 부문에서 제4회 대원불교문화상 수상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원불교문화상 수상작은 학술저서에 박광연 불교학술원 HK 연구단 교수의 ‘신라 법화사상사 연구’, 논문에는 강호선 불교학술원 HK 연구단 교수의 ‘조선태조 4년 국행수륙재 설행과 그 의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기획은 이채론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대학원생의 교육기능성 E-Book 게임 ‘달려라, 탱!’과 같은 학과 황국태․조미향․장인․조예 대학원생의 감성 페스티벌 기획서 ‘오감만족’이 선정됐다. 시나리오에서도 같은 과 김현정 대학원생이 제출한 1인극 ‘황 소변소’가 당선됐다.


심사위원장 이종대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은 “전년에 비해 콘텐츠기획과 시나리오 부분의 지원작들 수준이 높아졌다”며 “불교를 내세우지 않으면서 친숙한 문화로 접근한 작품 경향이 짙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12월20일 오전 동국대 총무로영상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종대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 좌우로 수상자들.  

 


시상식은 12월20일 오전 동국대 총무로영상센터에서 개최됐다.


한편 4회째인 대원불교문화상은 2009년 대한불교진흥원과 동국대가 맺은 협약에 따라 시상하는 상이다. 대한불교진흥원이 2011년까지 적립한 총 5억원에서 발생한 이자를 사용해 대원불교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국대 연구원, 재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응모 기회가 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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