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국 서울대 철학과 교수 발제
3월20일 강남 불교평론 세미나실
계간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3월20일 오후 6시30분 강남구 신사동 MG타워 3층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3월 열린논단을 개최한다.
이번 열린논단에서는 박찬국 서울대 철학과 교수가 ‘쇼펜하우어, 니체 그리고 불교-이들은 어떻게 허무주의를 극복하려 했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박찬국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대학원에서 석사,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 교수는 서양철학과 불교철학을 비교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니체와 불교’ ‘하이데거와 윤리학’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 연구’ 등 저술이 있다. 02)739-5781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237호 / 2014년 3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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