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천경림과 신유림-신라 경주의 아란야
3. 천경림과 신유림-신라 경주의 아란야
  • 전영우 교수
  • 승인 2015.02.10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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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림은 단순한 숲 아닌 불교적 우주관 응축된 현장
이 땅에 사찰 숲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사찰림의 기원에 얽힌 해답의 실마리는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천경림(天鏡林)과 신유림(神遊林)으로 풀 수 있다. ‘삼국유사’ 권3 흥법3 아도기라(阿道基羅)에는 천경림과 신유림을 경주에 있던 전불(前佛)시대 7곳의 가람터(七處伽藍之虛) 중 첫 번째와 여섯 번째 절터로 언급하고 있다. 바로 ‘숲이 사찰’이었음을 나타내는 대목이다.신라에 불교가 전래되면서아란야 용어 이땅에 도입삼국유사 천경림·신유림을전불시대의 가람터로 언급불교의 원활한 정착 도우려는종교적 목적으로 해석 가능신유림에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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