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주의라는 약(藥)
이타주의라는 약(藥)
  • 백영일 번역전문위원
  • 승인 2015.03.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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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간 협력에 있어서 인간은 벌보다 매우 열등합니다”
티베트에서는 많은 종류의 병들을 ‘사랑과 자비’라는 하나의 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과 자비라는 특질은 인간 행복의 궁극적 원천이고, 이에 대한 필요성은 우리 존재의 핵심에 놓여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사랑과 자비는 너무나도 오랫동안 사회적 교류의 너무나도 많은 영역에서 빠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개 가족과 집으로 한정 되었고 공적인 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거나 심지어 순진하다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이것은 비극입니다. 제가 보기에 자비의 실천은 비현실적인 이상주의의 증상이 아니라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타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법보신문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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