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얻는다는 마음이 없음
20. 얻는다는 마음이 없음
  • 서광 스님
  • 승인 2015.06.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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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었다는 마음이 있다면 지혜 아닌 망상
“수보리야,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과를 얻은 성인들이 각자 자신이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하겠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그것은 이름으로 존재할 뿐 실제로 그렇게 불릴 만한 대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들이 그러한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저를 욕망을 떠나 다툼이 없는 삼매를 얻은 사람 가운데 제일가는 아라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일 ‘나는 욕망을 떠난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면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법보신문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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